내가 고백을 하면

 

 

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할 수 없게 되는

시간이 쌓이다 보면,

이해를 구하고 싶은 사람에게서 멀어지고

이해하고픈 사람에게서 멀어지고

이해할 수 있었던 사람에게서도 멀어진다.

 

무엇도 전하지 않고 이해할 수 있는 관계는

세상에 오로지 자신과 자신 밖에는 없으니,

늘 분명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.

 

나는 나를 어떻게하고 싶은가에 대해서.

나는 너를 어떻게하고 싶은가에 대해서.

 

자존심에 걸리고, 상황에 걸리면서

늦어버리고 잃어버린것이

지나고 생각하면, 가장 소중한 것들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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